분산기억1 [개념] 분산기억 (Transactive Memory) - "누가 무엇을 아는지 아는것" "누가 무엇을 아는지 아는 것" 팀의 퍼포먼스와 연관된 분산기억(transactive memory)이라는 개념이 있다. 분산기억의 개념은 간단하고 강력하다. 사람은 모든 지식을 이해하고 기억할 수 없다. 그래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기억하는 편이 효율적이고,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학습방식은 배우는 방법을 배운다는 뜻으로 metalearning이라 한다. 이런 metalearning의 위치는 때로는 나의 기억, 때로는 외부의 컴퓨터, 책, 인터넷 북마크 등등으로 확장되는데, '사람' 또한 metalearning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협업에 있어서 다른 사람의 지식을 활용하는 것은 팀의 퍼포먼스와 직결된다. 예를 들어 코딩에 관련한 문제에 봉착했을 때, 팀에 경력이 풍부한 .. 202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