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1 [책소개] 데이터의 보이지 않는 손 오늘 소개할 책은 '데이터의 보이지 않는 손' 이라는 책이다. (2019.8.14 수정) 데이터의 보이지 않는 손.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의 패러디 같은 느낌이다. 내가 알기론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은 자유로운 경쟁을 통해 사회는 부유해진다는 뜻이다. 그럼 데이터의 보이지 않는 손이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걸까? 이 책의 저자는 인간에게서 데이터를 취득한다. 스마트 밴드로, 목걸이형 스트랩, 설문 등등.. 그리고, 인간의 행동들에서 어떠한 "패턴"들을 발견해낸다. 인간의 데이터에서 보이는 이 패턴은, "자유 의지"로 설명되던 예측 불가능한 인간의 행동이 어쩌면 예측이 가능하며 그 안에서 행동 원리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1장. .. 2017.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