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ity2 [네트워크이론] 네트워크 중심성 - link를 통해 전달되는 것들 다양한 네트워크 중심성 중 "link를 통한 전달되는 것들"의 관점에서 정의할 수 있는 중심성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Degree centrality - 연결 중심성 연결중심성은 쉽게 말하면 이웃 node의 개수이지만 굳이 더 의미를 찾아보자면, 네트워크 상에서 임의로 움직이는 행위자가 한 node에 머물 확률이기도 하다. 더보기 네트워크 상에서 random walk 행위자가 시점 t에서 각 node에 있을 확률을 벡터로 나타내어 p(t)라고 했을 때, 그 다음 스탭의 확률은 다음과 같다 $\mathbf{p}(t+1) = \mathbf{A} \mathbf{D} ^{-1} \mathbf{p}(t) $ 여기서 A는 인접행렬, D는 degree를 주대각성분으로 갖는 행렬이다. 인접행렬은 한 node로 부터.. 2021. 4. 3. [네트워크이론] Degree Centrality(연결 중심성) 고찰 네트워크 이론의 강력한 파워 중 하나는 바로 중심성(Centrality)다. 복잡한 관계 속에 위치한 각각의 node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지표를 중심성 이라고 하는데, 엄청나게 다양한 중심성이 제안 되어 왔다. 오늘은 가장 대표적이면서 중요한 Degree centrality를 고찰해 보려 한다. Degree centrality는 가장 간단하고도 대표적인 중심성이다. node가 지닌 degree, 즉, link의 수를 중심성의 지표로 활용한다. 더 쉽게 말하자면 '친구가 몇 명 있는가?'에 해당한다. 간단하지만 강력하고, 수많은 중심성 지표와 상관 관계를 갖는다. 쉽게 생각해보자, 친구가 많은 사람 A가 있다. 그런데 A의 친구들은 친구가 한 명도 없는 경우가 있을까? 이런 상황은 Degree centra.. 2019.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