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꿀 수 없는 압력 내지는 공포를 경험했을 때
가장 쉬운 것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그것보다 더 쉬운 것은 그것을 부정하는 자들 또는 그것으로부터 소외된 자들을 밀어내는 것이더라
그런데 그러다 보면 놀랍게도 조금 괜찮아지더라
- 드라마 '지옥'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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