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퍼민트에서 읽은 재미있는 진화이야기를 소개한다.
(http://newspeppermint.com/2016/09/05/m-ball2)
내용이 어려워 완벽히 이해하긴 힘들었지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한가지 표현형을 지니는 수많은 서열들이 존재한다. 즉, 한가지 목표를 위한 여러가지 해답이 존재한다는 것
- 복잡한 전기회로에서 진화가능한 구조가 있음이 발견되었다. 즉, 복잡할수록 변화에 대해 더 강한 진화가능성, 창조성, 혁신성이 생물학적 특성이 아닌 복잡한 네트웤의 기본적인 특징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 진화는 복잡한 시스템에서 정보가 구성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결과이다. 생명의 탄생은 환상적인 우연이 아니라 수학적으로 필연적인 사건이었을 것이다.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복잡한 네트워크를 트레이닝 시켜, 해법을 찾으려고 하는 딥러닝과 함께 생각해볼만한 좋은 주제 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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