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나를 불안하게 했던 이 풍경의
위대함이 하루하루 내 안으로 스며들어
무엇을 찾았는지도 모른 채
내가 찾고 있던 것을 찾았다는
이해할 수 없는 느낌을 준다.
피터 매티슨 「인간이 태어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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