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사람들에게 돌연변이라는 표현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사실 그렇다. 정상의 범주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임의의 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독특함을 단지 임의의 것으로 보는 것은 너무나 평범 of the 평범인 사람의 관점으로 굳이 가져가고 나서의 서술이다.
그리고 그러한 관점에 의해 독특함은 아직 과소평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다.
독특함이 임의의 것이 아닌 선택의 영역이라면 그것을 임의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한 선택을 내리는 성질이 임의라면 그 결과 또한 임의의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독특함과 독특하지 않음을 안 상태에서 내린 결정이라면, 그러니까 굳이 내린 결정이라면 임의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임의로 벗어난 것이 아니라 굳이 벗어난 것이라면, 그러한 보편적인 힘이 있음을 안다면, 그동안 우리가 '독특함'이라고 두루뭉실하게 퉁쳐놓고 있던 부분이 필연적임을 확인하는 일일 것이다.
언제나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은 실은 다르지 않게 하는 방법을 누구보다 정확히 아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리고,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감각이고, 우리가 대화하고, 소통하고, 만들어 나가는 과정들을 설명하는 중요하지만 과소평가된 힘이라는 생각이 든다.
반응형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LLM 멀미 (6) | 2026.01.22 |
|---|---|
| 청개구리와 사람다움 (2) | 2026.01.12 |
| あの方は盛んになり私は衰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3) | 2025.12.07 |
| 유능한데 무능할 수 있나... (0) | 2025.10.25 |
| 스토리에 대한 생각 (4) | 2025.07.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