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야 할 관문 같은게 여러 개 있는데
그 중 하나의 관문도 쉽게 넘질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예 못넘어서 포기해버리면 편할 것을
꾸역꾸역 어떻게든 넘어가긴 하고 있으니
오히려 고역이다
겨우겨우 넘고 나서 또다시 겨우겨우 넘어야 하는 관문들을 마주하자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타이밍도 못잡겄다
뭐.. 사람 삶이라는 게 다 이렇게
아둥바둥 살다보니 죽을 때가 되었다더라
하는 시나리오겠지 허고
그냥 뚜벅뚜벅 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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